플레인 (Plane), 2023

etc 2023. 3. 19. 17:09 posted by Cecil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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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2023 포스트
플레인 2023
플레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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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2023
플레인 2023
플레인 2023
플레인 2023 제라드 버틀러

 

 

플레인(Plane), 2023
2023 .03.15 개봉
감독: 장-프랑소와 리셰 (Jean-Francois Richet)
주연,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마이크 콜터 (Mike Colter)



2023년 3월 18일 메가박스 금정역 콤포트관 
주로 롯데시네마 범계, 월드타워, 수원, 용산 아이맥스 위주의 큰 스크린을 선호하다 최근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것도 있고 나름 빈정 상한 부분도 있어 영화관에 자주  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영화관을 방문하였다. 최근에 본 영화가 탑건, 아바타 2편뿐이라 상당히 오랜만에 영화관을 가본것인데 나름 관객몰이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The First Slam Dunk가 아닌 플레인을 초이스한 이유는 특별하진 않고 삼성증권에서 우수 고객대상 서비스에 당첨되었던것이 큰 이유이고 새로 생긴 영화관에 한번 방문해(?) 보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메가박스 콤포트관은 가죽시트의 좌석으로 팔걸이 부위가 상당히 넓은편이고 시트감촉이 좋아서 편하게 감상할수있어 좋다. 최근 스크린이 작아도 북수원 롯데시네마와 같이 비교적 좌석이 편안한 영화관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신 매우앞좌석으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도 있다. 원래 비교적 앞좌석을 선호하나 스크린이 작은 경우 극단적으로 앞으로 가야 한다. 

영화 플레인은 제라드버틀러 주연이고 300을 제외한 제라드 버틀러가 나오는 영화는 대체로 그냥 저냥 볼만한 정도의 퀄리티이고 이번편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가끔 오그라들정도의 연출도 보이나 비교적 긴장감도 있고 최근 주연작들 처럼 지루할 정도는 아니다. 물론 웰메이드 영화는 아니고 봐줄만 하다.  상영관이 매우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을듯 하고 꼭 이걸 영화관에서 봐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대답할것이다.  스케일이나 액션신이 엄청 화려하진 않으나 편안한 좌석에 적당한 크기의 스크린이라면 영화관에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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